도계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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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있는 법정리. 도계리는 세 갈랫길의 분기점에 있어서 본래 길가말[道邊村]이라 불렸는데 이것이 와전되어 도계리(道溪里)가 되었다. 조선 중중 때 김녕 김씨, 강릉 함씨, 강릉 이씨 등이 이주했고 이후 이씨, 김씨, 최씨, 안씨, 정씨, 박씨, 홍씨, 서씨 등이 이주했다. 호구수는1916년 82호 327명, 1962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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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도계느티로 15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훈은 ‘성실, 근면, 창조’이며, 교육 목표는 ‘꿈을 가꾸며 조화로운 인성을 갖춘 건강한 학생을 기른다’이다. 1952년 3월 31일 북평중학교 도계분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52년 7월 1일 북평중학교 도계분교로 개교한 뒤 1953년 4월 2일 도계중학교로 개칭하였다. 1966년 12월 28일 도계실업고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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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0월에 삼척시도계읍번영회가 도계읍에서 개최하는 지역 축제. 매년 10월 10일이 속한 주말에 삼척시도계읍번영회가 지역 주민의 생존권 투쟁 기념, 주민 화합, 지역 홍보, 외지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2005년부터 도계읍 내에서 개최하는 축제이다. 공식 행사로는 기념식[10월 10일 주민 항쟁일]이 있다. 볼거리로는 공연 행사, 전시, 체육대회, 시식 및 시음 행사, 체험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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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의 촬영지인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일대.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일대는 2004년 류장하 감독, 최민식 주연의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 촬영지였다. 특히 주연 배우인 최민식이 도계중학교 관악부 교사를 연기했기 때문에 도계읍 일대의 풍경이 영화 속에 잘 나타난다. 영화는 트럼펫 연주자이던 주인공 현우[최민식 분]가 갖은 고난 끝에 자포자기 심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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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에 있는 중등 보통 교육기관. 한국의 중학교는 수업연한이 3년이고, 초등학교에서 받은 교육의 기초 위에서 중등 보통 교육을 실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969년 서울부터 중학교 무시험 입학제가 실시되어 1971년에 전국으로 확대되었다. 중학교 무시험 입학제는 1980년대 이후 국민 교육 이념이 강조되면서 중학교 의무교육 제도를 추진하는 바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