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의 촬영지인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일대.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일대는 2004년 류장하 감독, 최민식 주연의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 촬영지였다. 특히 주연 배우인 최민식이 도계중학교 관악부 교사를 연기했기 때문에 도계읍 일대의 풍경이 영화 속에 잘 나타난다. 영화는 트럼펫 연주자이던 주인공 현우[최민식 분]가 갖은 고난 끝에 자포자기 심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