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칠성령
-
강원도 삼척시 하장면 중봉리에 있는 고개. 연칠성령(連七星嶺)은 해발고도 1,204m로 과거에 강원도 삼척의 하장과 무릉계곡[지금은 동해시 소재]을 오가던 곳이다. 고적대(高積臺)[1,357m]와 청옥산[1404m] 사이의 태백산맥 능선 상에 있다. 연칠성령의 별칭인 난출령(難出嶺)과 고고험(鼓高險)은 넘나들기가 험준하여 붙여졌으나, 연칠성령의 유래...
-
강원도 삼척시 하장면 중봉리에 있는 계곡. 중봉산[1,284m], 고적대[1,353.9m], 망군대[1,247m], 청옥산[1,403m], 두타산[1,353m] 등의 산에서 내려오는 당곡천과 안소내골의 물길이 소내 마을에서 만나 중봉천을 이루는 곳을 중봉계곡이라고 한다. 중봉계곡의 명칭은 계곡이 위치한 강원도 삼척시 하장면 중봉리에 위치한 중봉산에서...
-
강원도 삼척시 하장면과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경계에 있는 산. 청옥산(靑玉山)은 해발고도 1404m로 백두대간의 고적대[1357m]와 두타산[1353m] 사이에 있으며, 태백산맥과 백두대간의 주능선이다. 청옥산·두타산·쉰움산으로 연결되는 산맥을 햇대등이라 한다. 횟대처럼 생겼다고 해서 유래한 이름인데, 햇대라 발음한다. 햇대등에서는 청옥(靑玉)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