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 정상로에 있는 삼척시 관할 치안행정기관. 삼척경찰서는 강원도지방경찰청이 관할하는 경찰서 가운데 하나이다. 강원도 삼척시 일대를 관할한다 삼척경찰서는 삼척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 치안을 유지하며, 법과 질서를 수호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46년 1월 1일 삼척경찰서가 산하에 14개 지서를 두고 설립되었다. 1974년 11...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에 있는 법정리. 옥원리는 조선시대 옥원역(沃原驛) 소재지로, 오원(五原)이라고도 하였다. 1894년 역(驛)과 객사(客舍)이던 옥원관이 폐지되고 옥원리라 하였다. 조선 중종 때 우계 이씨가 이주한 이후 사직에서 최호대·김백학·이광국, 철종 때 맹방리에서 청송 심씨 등이 각각 이주하며 형성되었다. 호구 수는 1916년 1...
강원도 삼척 지역에 있는 초등 보통 교육 담당 기관. 초등학교는 국가에 따라 초등학교, 보통학교, 기초학교, 소학교 등으로 지칭되기도 한다. 초등학교 교육의 목적[제38조]에는 “초등학교는 국민 생활에 필요한 기초적인 초등 교육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되어 있다. 또 초등학교 교육 목표에는 "초등학교 교육은 학생의 일상생활과 학습에 필요한 기본 습관 및 기초 능...
근·현대 강원도 삼척 출신 서화가. 최중희(崔中熙)[1896~1990]의 호는 석재(石齋)이다. 1896년 강원도 삼척군 송정동[현 동해시]에서 출생한 최중희는 13세에 소남(少南)이희수(李喜秀)1836~1909]를 사사한 뒤 팔십 평생을 고향인 삼척군 송정동[현 동해시]에서 서예 작품 활동과 제자 교육에 힘썼다. 동해항 건설로 최중희의 집이 철거 대상에 들어가자 강릉으...
근대 강원도 삼척 지역에서 활동한 서예가이자 문장가. 홍낙섭(洪樂燮)[1874~1918]은 본관이 남양(南陽)이다. 자는 백천(白天)이고, 호는 만재(晩齋)이다. 홍병정과 삼척심씨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큰아버지인 홍병욱의 양자로 입적하였다. 홍낙섭이 살던 마을인 송정의 담안에 100여 칸에 이르는 큰 집에서 살았으며, 12세에 ‘화로’라는 한시를 지어 신동으로 불렸다.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