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당시 강원도 삼척군 근덕면 동막리 일대에 건립된 철도 터널. 동막터널은 1933년께 일제가 강원도영동 지방의 자원을 수탈할 목적으로 만든, 길이 약 1㎞의 철도 터널이다. 동막터널 구조는 콘크리트로 되어 있으며, 단면은 반원형 형태이다. 양쪽 출입구 중 삼척 궁촌 레일바이크 정거장 쪽에 있는 터널 입구는 반쯤 정도 막혀 있고, 그 반대편인 동막 쪽...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궁촌 정거장과 용화 정거장 사이 해변 구간과 산악 구간을 따라 설치된 왕복 레일바이크 시설. 일제강점기에 삼척 지역에서 나오는 지하 자원을 수탈하기 위하여 삼척에서 포항까지 철로가 개설되었다가 광복이 되면서 폐철로로 방치되어 있던 것을 삼척시가 관광자원화하기 위하여 정비하면서 2010년에 해양레일바이크 사업이 시작되었다. 해양레일바이크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