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통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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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있는 법정리. 허목의 『척주지』에는 구사흘(九沙屹)이라 하였다. 마을 앞 도로가 구곡(九曲)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아홉 사리’라 부른 데서 구사리(九士里)라 유래되었다. 조선 영조 때 김해김원일이 이주한 뒤로 홍씨, 이씨, 황씨, 최씨 등이 이주하며 형성되었다. 호구수는 1916년 37호 180명, 1962년 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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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신리와 근덕면 동막리를 연결하는 터널. 행정구역상 신리는 삼척시 도계읍에 속해 있지만 40~50년 전에는 도계읍이 있는 지역과 교통이 불편해서 신리 마을 생활권은 과거 삼척군에 속해 있던 태백의 통리장과 황지장을 이용하였다. 즉 예전에 도계읍 신리에서 태백통리장과 황지장을 이용한 이유는 통리가 과거 삼척군에 속해 있었기도 하고, 통리역이 영동선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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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신리에 위치한 농촌 체험 휴양마을. 산골 깊숙이 위치한 마을이어서 과거에는 접근이 상당히 어려웠지만 지금은 터널과 계곡을 끼고 도로가 개설되어 세 방면에서 접근이 가능하다. 북서쪽으로는 태백시 통리에서 427번 국도를 타고 구사 터널을 통과해 도착할 수 있고, 삼척 방면에서 7번 국도를 타고 427번 국도로 들어서 문의재 터널을 통과해 도착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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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있는 법정리. 심포리 지역에는 미인폭포가 있고 산수가 깊은 곳에 위치하기 때문에 깊은개[深浦]라고 부르다가 심포리가 되었다. 조선 광해군 때 남양 홍씨가 안동에서 이주하며 형성되었다. 근덕면 맹방리에서 이주했다는 설도 있다. 호구수는 1916년 64호 305명, 1962년 947호 4,158명, 1982년 390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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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봄날은 간다」의 강원도 삼척시 촬영 장소. 「봄날은 간다」는 허진호 감독, 유지태·이영애 주연 영화로 2001년에 개봉되었다. 강원도 삼척시 지역에서 촬영된 장면은 아름다운 풍경으로 많은 이의 관심을 끌었다. 영화에서 사운드 엔지니어 상우[유지태 분]는 지방 방송국 라디오 프로그램 프로듀서 은수[이영애 분]와 업무차 만나게 된다. 상우와 은수 두 사람은 소리를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