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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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에 속하는 면. 노곡면은 여삼리, 상천기리, 하반천리, 상반천리, 우발리, 고자리, 하월산리, 개산리, 상월산리, 하군천리, 상군천리, 둔달리, 주지리, 하마읍리, 중마읍리, 상마읍리 등 16개 행정리를 관할한다. 『삼척군 지명유래지』에 따르면 노곡면은 본래 삼척부의 계곡방이었는데 ‘계곡방’의 ‘계곡’이 발음상 ‘개골’, ‘깨골’,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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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노곡면 중마읍리와 주지리 경계에 속하는 산. 두리봉은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 중마읍리와 주지리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해발고도는 1074m이다. 두리봉은 정상부가 평탄하고 둥근 모양을 가지고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두리봉은 낙동정맥에서 갈라져 나와 백병산에서 육백산, 핏대봉, 삿갓봉, 안개산, 동해안의 고성산으로 이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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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노곡면에 있는 법정리. 둔달리는 마을의 입지가 산비탈에 있어서 본래 둔들박이라고 부르던 것을 한자로 표기하면서 둔달(屯達)이 되었다. 조선 광해군 때 김군택(金君澤)이 들어온 이후 문중달(文仲達) 등 각 성씨가 이주하며 형성되었다. 호구 수는 1916년 31호 244명, 1962년 24호 152명, 1982년 14호 9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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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노곡면에 있는 법정리. 지난날 상군천리와 하군천리를 통칭하여 구무내, 구멍내[공천(孔川)]라 불렀다. 구무내란 말은 옛날 마을 진입로 남북의 산이 서로 이어져 있었고, 수로가 산에 구멍을 뚫고 나온 것에서 유래되었다. 이 구무내가 와전되어 군천(軍川)이 되었다. 조선 선조 때 김춘일(金春日)이 이주한 이후 최씨, 박씨 등의 성씨가 이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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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노곡면에 있는 법정리. 본래 마읍(馬邑), 마라읍(馬羅邑), 말읍(末邑), 마읍(麻邑) 등으로 불리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상마읍리, 중마읍리, 하마읍리로 분할되었다. 예전에는 마을[촌(村)]을 ‘말’이라 불렀으며, 이 마을의 답평(畓坪)은 옛날 미역늪이라는 큰 늪이 있던 곳이어서 말아래늪[촌하예(村下汭)]이라 부르던 것이 문자화하며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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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부터 구한말까지 강원도 삼척 지역에서 이루어진 전통 교육. 조선시대 중앙에는 성균관과 4학이 있었고 지방에는 향교와 서당, 이름난 유학자나 학자 출신지에는 서원이 있어서 교육을 담당하였다. 향교는 중등 이상 교육 기관으로, 주로 양반 자제만을 교육하는 곳이었다. 서민의 자제나 초학자에게는 입학을 허락하지 않았다. 향교에는 공부뿐만 아니라 유명한 선현(先賢)을 봉사(奉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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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노곡면에 있는 법정리. 주지리는 마을이 산 위에 있기 때문에 본래 산등마루[산등(山嶝)]라 불렀는데 이것이 산배지(山背地) 및 배지(背旨)로 변하고, 다시 ‘배’가 ‘배 주(舟)’로 변하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주지리(舟旨里)가 되었다. 조선 숙종 때 밀양 박씨 및 심씨와 송씨가 이주하고, 이후 한양 조씨 등이 이주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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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노곡면에 있는 법정리. 본래 마읍(馬邑), 마라읍(馬羅邑), 말읍(末邑), 마읍(麻邑) 등으로 불리던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상마읍리(上麻邑里), 중마읍리(中麻邑里), 하마읍리(下麻邑里)로 분할되었다. 예전에는 마을[촌(村)]을 ‘말’이라 불렀는데 이 마을의 답평(畓坪)은 옛날 미역늪이라는 큰 늪이 있던 곳으로, 말아래늪[촌하예(村下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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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노곡면에 있는 법정리. 상군천리와 하군천리를 통칭하여 구무내, 구멍내[공천(孔川)]라 불렀다. 구무내란 말은 옛날에 마을 진입로 남북의 산이 서로 이어져서 수로(水路)가 산에 구멍을 뚫고 나온 것에서 유래하였다. 구무내가 와전되어 군천(軍川)이 되었다. 조선 선조 때 안공헌(安公獻)이 이주하고 이후 삼척 김씨, 정선 전씨,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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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노곡면에 있는 법정리. 본래 마읍(馬邑), 마라읍(馬羅邑), 말읍(末邑), 마읍(麻邑) 등으로 불리던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상마읍리(上麻邑里), 중마읍리(中麻邑里), 하마읍리(下麻邑里)로 분할되었다. 예전에는 마을[촌(村)]을 ‘말’이라 불렀는데 이 마을의 답평(畓坪)은 옛날 미역늪이라는 큰 늪이 있던 곳으로, 말아래늪[촌하예(村下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