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 지역에서 곡식을 빻거나 찧는 데 쓰는 용구. 통방아가 언제부터 있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임진왜란 때 조선 도공들이 끌려가서 일본에 전해 주었다고 하니 그 이전에 존재한 것은 분명하다. 통방아는 물을 이용하기 때문에 물이 흐르는 개울가에 통방아를 설치한다.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에 위치한 통방아는 100여 년 전에 마을의 방앗간 기능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신리에 위치한 농촌 체험 휴양마을. 산골 깊숙이 위치한 마을이어서 과거에는 접근이 상당히 어려웠지만 지금은 터널과 계곡을 끼고 도로가 개설되어 세 방면에서 접근이 가능하다. 북서쪽으로는 태백시 통리에서 427번 국도를 타고 구사 터널을 통과해 도착할 수 있고, 삼척 방면에서 7번 국도를 타고 427번 국도로 들어서 문의재 터널을 통과해 도착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