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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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근덕면에 있는 법정리. 덕산리의 명칭은 덕봉산(德峯山) 아래 위치한 입지로 인하여 유래되었다. 전주 이씨가 처음 이주했다고 전한다. 이후 이씨, 김씨, 최씨, 박씨 등이 이주하며 형성되었다. 호구 수는 1916년 119호 670명, 1962년 229호 1233명, 1982년 243호 1198명, 1995년 260호 79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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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노곡면과 근덕면을 가로질러 동해로 흘러드는 하천. 마읍천(麻邑川)은 하천 길이 30.91㎞, 유역 면적 149.91㎢로, 강원도 삼척시의 사금산[1081.5m]과 문의재에서 발원하여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덕산리덕봉산을 거쳐 동해로 흐르는 하천이다. 마읍천의 명칭은 하천이 흐르는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 ‘마읍리’라는 마을 이름에서 유래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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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맹방리에 있는 해변. 맹방해변은 삼척 시청에서 남쪽으로 약 12㎞ 떨어져 있는 맹방 관광지 내 시범해수욕장이다. 맹방해변은 하맹방해변, 상맹방해변, 한재밑해변을 합해 백사장의 길이가 4㎞에 달하며 삼척시 해변 중 가장 길다. 맹방해변 남쪽 끝으로 초당동굴에서 흘러나오는 소한천의 맑은 담수는 바닷물과 만나 담수욕도 즐길 수 있다. 하맹방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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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하맹방리에 있는 고려 시대 누정. 1388년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으로 정국이 혼란해지자 춘주(春州) 교수(敎授) 홍준이 삼척시 근덕면 하맹방리로 내려와 정착하였다. 그리하여 홍준은 삼척의 남양홍씨 입향시조이자 교수공파(敎授公派)의 시조가 되어 이곳에서 살면서 후학을 가르쳤다. 홍준의 후손들은 이곳에서 동족마을을 이루었으며, 주변으로도 퍼져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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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민중의 구원자로서 미륵을 기다리며 향을 묻은 삼척시 근덕면의 매향터와 민중의 안식처 역할을 한 봉황산 기슭의 미륵불. 민중은 미륵을 기다리며 살아왔다. 지배층에 비해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온 민중은 그들이 주인 되는 새로운 세상이 도래하기를 기원하였다.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며 현재의 고통을 참아 내는 민중은 그들을 구원해 줄 구원자로서 미륵을 기다렸다. 미륵이 민중의 마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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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근덕면에 있는 법정리. 본래 맹방(孟芳) 혹은 매향방(埋香芳)이라 불렸다. 맹방이란 맹씨의 방린(芳隣)이란 말이 있지만 불확실하다. 1309년(고려 충선왕 원년) 용화회주 미륵의 하강을 기원하기 위하여 향나무 250그루를 맹방정(孟芳汀)에 파묻었다는 기록이 고성 사선봉 매향비문(高城四仙峯埋香碑文)에 있어 이 마을이 고려시대부터 맹방이란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