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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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원덕읍에 있는 법정리. 사곡리는 본래 ‘산골짜기가 구불구불하다’ 하여 곱은골 또는 곱은실로 불리다가 한자로 표기하면서 삽곡(揷谷)이 되었다가 이 삽곡이 와전되어 사곡(沙谷)이 되었다. 사곡리는 안씨·문씨·장씨 등 세 성이 처음 이주하여 마을을 이루게 되었다고 하지만 후손은 없어지고 나중에 평창 이씨, 삼척 김씨, 밀양 박씨, 김해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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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원덕읍에 있는 법정리. 산양리는 본래 상양(尙陽)으로 불리다가 이것이 와전되어 산양이 되고, 다시 와전되어 유천·살양·살래 등으로 불렸다. 1996년 산양리(山陽里)로 개칭하였다. 조선 숙종 때 경기도 양주에서 안성 이씨가 이주한 후 여흥 민씨, 해주 최씨, 초계 주씨, 삼척 김씨, 동래 정씨, 경주 이씨 등이 이주하며 마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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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산양리에 있는 서원. 1824년에 홍명섭·이우석·민기용 등 향중 사림이 익성공황희의 은덕을 기리기 위하여 산양리에 소동사를 창건하였고, 1857년에 서원으로 승격하였다. 산양서원은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산양서원 1길 24번지에 있다. 예전에는 축천리 산양동이라고 불렸다. 처음에는 황희(黃喜)[1363~1452]가 왕래하며 쉬어 가던 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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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산양리에 있는 구석기 유적. 삼척시 원덕읍 산양리 구석기 유적은 해안으로부터 약 5~6㎞ 떨어져 있다. 유적의 남쪽은 가곡천[월천]이 흐르며, 북쪽은 산이다. 유적의 앞으로는 가곡천이 흐르고, 유적의 남동쪽 앞 약 0.5㎞ 지점에서 사곡천(沙谷川)이 가곡천으로 합수한다. 사곡천을 따라 남쪽으로 고개를 넘으면 경상북도 울진 방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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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원덕읍에 위치한 농촌 체험 휴양 마을. 강원도 동해안 남부 지역에 위치한 마을로, 7번 국도호산[원덕]에서 서쪽으로 연결된 416번 지방도를 따라 접근할 수 있다. 산양리는 원래 ‘상양(尙陽)’으로 속칭되다가 이것이 축천[살양, 살래], 주천, 산양 등으로 바뀌었다. 일설에는 싸리나무가 많고 내[천(川)]가 있어서 ‘싸릿내’라고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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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에 속하는 읍. 원덕읍은 비화리, 노곡리, 길곡리, 호산리, 월천리 등 11개 법정동을 관할하고 있다. 1630년(인조 8) 삼척부사 이준(李埈)[1560~1635]이 근덕과 원덕을 합한 지역을 덕번이라 하였다. 『척주지』에 따르면 이준이 삼척부사로 재임할 당시에는 궁촌 남쪽을 덕번하 또는 원덕번이라 하였다. 원덕읍은 이 원덕번에서 유래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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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원덕읍에 있는 법정리. 이천리는 본래 마흔천리(麻欣川里)라고 불리다가 1914년 마천(麻川)과 수리(壽理) 양 마을의 이름을 따서 이천리(理川里)가 되었다. 마천은 오천(梧川)·가천(駕川)이라 불리기도 하였으며, 수리는 이씨(李氏)들이 들어와 번성하여 수리(樹李)라 하다가 나중에 수리(壽理)가 되었다. 조선 중종 때 우계 이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