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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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에 속하는 읍. 발이리, 차구리, 고사리, 산기리, 무건리, 늑구1·2리, 점리, 마교리, 도계1·2·3·4·5리, 상덕리, 황조리, 전1·2·3리, 흥전1·2·3·4·5리, 심포리, 구사리, 신리 등 27개 행정리를 관할하고 있다. 『척주지』에 “소달리는 노곡 서남쪽에 있는 산골짜기 지역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삼척군지인 『진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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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있는 법정리. 무건리는 본래 물건네[水渡]라 부르던 것이 와전되어 무건(武建, 武巾)이 되었다. 조선 인조 때 평해 황씨, 경주 김씨, 삼척 김씨, 수원 백씨 등이 이주하며 마을이 형성되었다. 호구수는 1916년 46호 300여 명, 1962년 48호 344명, 1982년 21호 130명, 1990년 16호 7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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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있는 법정리. 산기리는 본래 셰이골[三谷] 또는 서역(書易)이라고 불렀으나 조선정종 때부터 산기리(山基里)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하는데 자세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조선 중종 때 안동 권씨가 개척한 마을이라고 하나 흔적을 찾을 수는 없고 광해군 때 김해 김씨 이후 밀양 박씨, 파평 윤씨, 삼척 김씨, 남양 홍씨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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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무건리에 있는 석회암 동굴. 용소굴은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무건리에 있는 석회암 동굴이다. 용소굴은 강원도 지방기념물 제39호로 지정되어 있다. 용소굴은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무건리에 있다. 무건리는 『진주지(眞珠誌)』에 따르면 예전에 무건촌(武建村)이라 하였다. 이는 오십천 ‘물건네’[수도(水渡)]가 와전되어 ‘물건너말’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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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있는 육백산 청정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물. 육백산은 삼척시 도계읍 황조리·신리·무건리에 걸쳐 있으며, 태백산맥의 여맥인 해안산맥(海岸山脈) 가운데 한 산이다. 높이는 1244m이다. 일찍이 화전(火田)으로 개간되었으며, 고위 평탄면이 넓어서 조 600석을 뿌려도 될 정도라고 하여 산 이름을 육백산이라 하였다고 한다. 육백산둥굴레차는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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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무건리 성황골에 있는 폭포. 이끼폭포는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무건리성황골에 있는 3단 폭포이다. 성황골은 석회암 지역으로 석회암 단애 상에 형성된 용소폭포 일대를 이끼폭포라고 한다. 이끼폭포의 명칭은 폭포가 형성되어 있는 석회암 암벽에 이끼가 많은 데서 유래하였다. 핏대봉 남사면과 남쪽으로 이어지는 능선 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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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노곡면에 있는 법정리. 주지리는 마을이 산 위에 있기 때문에 본래 산등마루[산등(山嶝)]라 불렀는데 이것이 산배지(山背地) 및 배지(背旨)로 변하고, 다시 ‘배’가 ‘배 주(舟)’로 변하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주지리(舟旨里)가 되었다. 조선 숙종 때 밀양 박씨 및 심씨와 송씨가 이주하고, 이후 한양 조씨 등이 이주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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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있는 법정리. 차구리는 본래 범굴바위[虎窟岩]가 와전되어 차구리라 불리다가 차구리(次口里)로 표기하게 되었다. 조선 광해군 때 경주 이씨, 영조 때 전주 이씨, 풍천 임씨, 안동 김씨, 수원 백씨 등이 이주하며 형성되었다. 호구수는 1916년 32호 190명, 1962년 35호 223명, 1982년 23호 16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