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대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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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신기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평리는 명칭의 정확한 유래는 전해지는 것이 없으나 예전부터 대평(大坪), 큰드루라 불러왔다. 전국에 다수 분포하는 대평리라는 지명이 비교적 넓은 평지가 있는 경우에 유래된 것으로 보아 맥락으로 유추할 수 있다. 조선 세조 때 손씨, 이씨, 양씨 등이 개척하였다고 하나 이후 그 후손들은 각 처로 이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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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대평리에 있는 마을 제단과 제의. 매년 정월 초에 대평리에서는 날을 받아서 천제와 서낭제를 지낸다. 대평리를 구성하는 본마을과 버들골, 사무실 사람들을 포함하여 모든 사람들의 정성을 모아 천제를 지내며, 이후 본마을 서낭당에서 서낭제를 지낸다. 이후 버들골과 사무실에서 날을 받아 각각 서낭제를 지낸다, 이를 통해 대평리 전체 마을 주민들의 안녕과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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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대평리에 있는 고려 시대 절터의 석탑재. 삼척 대평리 사지 및 석탑과 관련하여 문헌 자료로는 1916년 삼척군수로 있던 심의승(沈宜昇)이 편찬한 『삼척군지(三陟郡誌)』에서 문필봉 아래의 탑재에 석탑이 있는 것으로 나오고, 1942년 조선총독부가 간행한 『조선보물고적조사자료』에서도 석탑의 존재와 위치를 확인하였다. 그러나 그 이후의 저작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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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을 거쳐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과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을 지나고 강원도 삼척 시가지를 끼고 동해로 흘러드는 하천. 오십천(五十川)은 강원도 태백시백병산[1259.8m] 북사면의 백산골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강원도 삼척시의 도계읍·강원도 삼척시 신기면·강원도 삼척시 미로면을 지나고, 강원도 삼척시 남부를 동류하여 바다로 흘러드는 하천이다.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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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대평리에 전승되는 설화. 옛날, 지금의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대평리동래정씨 집안에 절세미인인 정랑(鄭娘)이 살았다. 집 앞을 지나가던 도승이 정랑의 관상을 보더니, 정랑에게 장가드는 총각은 첫날밤에 죽는다고 했다. 도승의 말대로 정랑과 혼인하는 총각들은 모두 첫날밤에 죽어 버리고 말았다. 정랑은 결혼할 수 없는 숙명을 지닌 채 살게 되었는데, 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