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에서 활동한 여류 현대문학가. 이출남(李出男)[1958~2009]의 본관은 광주이며,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서 남편과 함께 포도농원을 하며 슬하에 3남매를 두었다. 두타문학회 회장으로서 창립 40주년 행사를 준비하다가 교통사고로 운명하였다. 수필가 이출남은 36세 때 『두타문학』 16집[1994]에 「죽어가는 우리의 땅」이라는 작품을 처음 발표하였...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점리 일원에 조성되는 특화 마을. 강원도 삼척시 도계 지역은 삼척 탄전지대의 중심지로서 연간 100만t 규모의 무연탄을 생산해 왔지만 현재는 대부분이 폐광되었다. 이후 청소년 대상의 탄광촌 교육장으로 조성되어 관광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하늘 아래 신주 빚는 마을은 2015년 강원도 특화마을 조성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삼척시 도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