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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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예술 활동의 특징 및 이러한 활동과 관련된 단체와 현황. 삼척 지역 문화의 저력은 실직국의 고도(古都)에서 출발하여 고려시대에는 이승휴(李承休)[1224~1300]의『제왕운기』 집필지로 일찌기 널리 알려진 문화의 땅이다. 조선시대에는 부사로 있던 허목이 삼척 사서인 『척주지』를 쓰면서 목민관으로서 많은 문화 활동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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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 출신 교육가. 박재문은 1930년 4월 27일 삼척시 우지동 158번지에서 3남 3녀 중 장남으로 출생하여 삼척 지역에서 일생을 후학 양성에 힘썼으며, 지역 문화 발전에도 남다른 관심을 보이며 적극 앞장서서 참여하였다. 박재문(朴載文)[1930~1997]은 삼척국민학교, 삼척공업중학교 기계과를 졸업하고 1950년 연세대학교 국문과에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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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남양동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교훈은 ‘슬기롭고 바르고 씩씩하게 전진하자’이다. 교육 목표는 ‘기초 기본 교육에 충실한 교수 학습 활동, 창의적 사고를 바탕으로 실천하는 창조인 구현, 따뜻한 품성과 긍정적인 사고를 추구하는 인간 육성, 쾌적하고 편리한 교육 환경의 지속적 조성, 교육 가족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복지 증진’이다. 1968년 11월 26일 사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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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남양동에 있는 사립 중학교. 기초 기본 교육에 충실한 교수 학습 활동, 창의적 사고를 바탕으로 실천하는 창조인 구현, 따뜻한 품성과 긍정적인 사고를 추구하는 인간 육성, 쾌적하고 편리한 교육 환경의 지속적 조성, 교육 가족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 복지 증진을 교육 목표로 한다. ‘슬기롭고 바르고 씩씩하게 전진하자’가 학교 교훈이다. 1968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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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 지역의 시공간과 관련된 제반 사항을 요목별로 기록한 읍지. 읍지는 특정 지역의 시공간과 관련된 제반 사항, 다시 말하여서 어떤 지역의 인간 및 자연환경과의 관련 속에서 이루어진 현상 및 역사 문물 전반 사항을 요목별로 기록한 지리지이다. 이러한 읍지는 조선시대에 전국지리지나 도지(道誌) 편찬을 위한 기초 자료로 작성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때 작성된 읍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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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에 있는 향토문화연구단체. 1988년 평소 향토 문화에 대한 관심과 연구 참여 의지가 남다른 지역 인사들이 모여서 결성한 향토문화 연구 모임이다. 삼척문화원이 매년 발간하는 향토지『실직문화(悉直文化)』를 발행하는 등 민간 차원에서 향토 문화 발굴 및 보존에 적극 나섰다. 나중에 ‘실직문화연구회’로 명칭을 바꾸고 계속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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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문화원에서 연간으로 발행하는 종합 문화지. 『실직문화』는 삼척문화원이 발행하는 삼척시의 대표 종합 문화지이다. 『실직문화』 창간호는 1990년 10월 1일 발간되었고, 2017년 현재 28집이 간행되었다. 『실직문화(悉直文化)』 창간호는 삼척문화원이 발행하고, 삼척향토문화연구회이 기획·편집을 담당했다. 1988년 10월 22일에 창립한 삼척향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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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의 특산물인 장뇌삼을 재배하는 마을. 여삼리(閭三里)는 조선광해군 때 미로면에서 밀양 박씨, 영조 때 김원이(金源伊), 그 후 안씨, 서씨 등이 이주 정착하였다. 입시터에는 삼척 김씨가 먼저 들어왔으나 영일 정씨가 배판을 했다. 큰말은 순흥 안씨가 먼저 들어왔다. 호구 수는 1759년 20호 95명, 1916년 75호 428명, 1962년 6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