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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701353
한자 城北洞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강원도 삼척시 성북동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차장섭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변천 시기/일시 1914년 - 부내면에 편입
성격 법정동

[정의]

강원도 삼척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성북동삼척읍성의 북쪽에 위치한 지역이라 성북동(城北洞)으로 불렀다.

[형성 및 변천]

원주민은 고증이 어렵고 1910년 경에 심(沈)씨, 김(金)씨, 우(禹)씨 등이 이주해 와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본래 말곡면에 속한 마을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부내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강원도 삼척시 성북동은 동쪽은 당저동, 남쪽은 성내동, 북쪽은 마달동, 서쪽은 원당동에 서로 접하고 있다. 갈야산이 북쪽에 솟아 삼척시의 진산(鎭山)이 되고 토성(土城)과 어정(御丁)의 옛 터가 있었는데 이는 실직국의 옛 터라고 전해지고 있다. 예전에는 갈야산에 대나무숲이 무성하였다고 했으나 지금은 농경지로 변했다.

[현황]

행정구역상 성내동 3통 1~5개 반으로 편성되어 있다. 삼척김씨의 시조이자 실직군왕이었던 김위옹의 묘가 있고 인근에는 성황당이 있다. 1896년에(고종 33) 관동의병이 갈야산 전투를 마지막으로 성북동 지역에서 해산되었고 그 당시 알개암(알개바우)에서는 많은 사상자가 있었다고 전한다. 천주교 성내성당을 창설한 진신부의 순교비가 남아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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