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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701221
영어공식명칭 Dongan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강원도 삼척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남기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창간 시기/일시 2007년연표보기 - 『동안』 창간호 발간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5년연표보기 - 『동안』 반년간지 전환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6년연표보기 - 『동안』 계간지 전환
성격 연속 간행물
창간인 작가 동인 동안
발행인 이상웅
판형 신국판

[정의]

강원도 삼척시와 동해시의 문학 단체인 ‘작가 동인 동안’에서 발간하는 문학 계간지.

[창간 경위]

『동안』은 문학 단체 ‘작가 동인 동안’이 주관해서 2007년에 연간 무크지 형식으로 처음 발간되었다. 2015년에 반연간지로 전환하였고, 2016년부터 계간지로 발간되고 있다. 계간지 전환에는 발행인[이상웅]의 후원이 큰 역할을 했다. 전국 단위로 발간되는 계간 문예지로는 삼척시 최초이다. 시·소설·수필·희곡·평론 등 주요 장르를 포함하여 시나리오, 포토 에세이, 문화 시평, 좌담 등을 다루어 온 종합 문예지이다.

작가 동인 동안’과 『동안』은 분리 체제로 운영된다. 정기 월례 모임 중심으로 합평회와 친목 도모 등 단체 모임이 진행되고 있으며, 『동안』 기획과 발간은 외부 인사를 포함하여 별도로 구성된 편집위원회에서 전담하고 있다.

동안’이라는 표제에는 창간호 당시 동해안 지역을 지시하는 한자 ‘東岸’을 병기하였다. 계간지 전환 이후에는 한글 ‘동안’으로만 표기하고 있다. 동쪽 지역, 어린 얼굴, 시간이나 지점의 사이 등 다양한 의미로 확장되기를 바라는 차원에서였다. 또 삼척이 동안거사(動安居士)이승휴(李承休)[1224~1300]의 생애와 밀접한 곳인 만큼 그 문학의 의미를 이어 받자는 뜻도 포함하고 있다.

『동안』은 창간 당시부터 편집위원회 구성을 통한 잡지 전반의 기획, 전국 단위를 대상으로 한 작품 청탁, 창작 노동의 대가로서 정당한 원고료 지급 등을 원칙으로 고수해 왔다. 국제 표준 간행물 일련번호(ISSN)는 2008년 2호부터 취득했다. 몇 군데 출판사를 거쳐 계간지 전환 이후에는 도서출판 그늘빛에서 발행되고 있다.

[편집위원회]

21호 현재 편집위원회는 주간 류재만[시인], 편집장 남기택[평론가, 강원대 교수], 편집위원 김윤정[평론가, 강릉원주대 교수], 김일규[강원대 교수], 채대일[소설가, 강원대 외래교수], 최도식[강원대 교수], 최승기[강릉원주대 외래교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형태]

계간지 형태로 연간 4권 발행되는 전문 문예지이다.

[구성/내용]

시, 소설, 수필, 평론 등의 문학 작품을 비롯하여 시의 적절한 주제로 기획 및 특집 등의 내용이 수록된다.

[변천과 현황]

2007년에 연간 무크지로 출발한 『동안』은 2015년에 반연간지, 2016년에 계간지로 각각 전환하였다.

[의의와 평가]

강원도 삼척시와 동해시를 거점으로 하여 종합 장르를 다루면서 전국 단위로 발간되는 계간 문예지라는 의미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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