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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어업 용구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701072
한자 三陟漁業用具
영어공식명칭 Fishing Gear in Samcheok
분야 생활·민속/생활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강원도 삼척시
집필자 김도현

[정의]

강원도 삼척 지역에서 어업 활동에 사용하는 도구.

[개설]

강원도 삼척 지역의 해안에서 생산된 해산물은 『세종실록지리지』 삼척부 토공조, 『신증동국여지승람』 권44 삼척도호부조, 『척주지』 해착조, 『관동지』 물산조 등 삼척 관련 지리지에 소개되어 있다. 『여지도서』 물산조에 소개된 해산물을 대표로 소개하면 어류로 방어, 연어, 송어, 대구, 숭어, 황어, 은어, 넙치, 황돔, 고등어가 있다. 패류로는 전복과 홍합, 해조류는 미역과 김, 기타 문어와 해삼이 기록되어 있다. 진공조에는 반말린대구, 말린대구, 생대구, 대구알, 생연어, 말린연어, 연어알, 말린넙치, 생송어, 생은어, 생홍합, 말린홍합, 생전복, 원복, 조곽, 분곽, 말린문어, 생문어, 말린해삼이 있었다.

이와 같은 해산물을 채취하기 위하여 다양한 도구가 필요하다. 이들 도구는 큰 틀에서 어선과 떼배, 그물, 낚시, 패류 채취 도구, 해조류 채취 도구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떼배]

강원도 삼척 해안 지역에는 오동나무를 길러서 떼배를 만든다. 주로 노래미 낚시나 톳·미역·따개비·돌김 등을 채취하는데 사용하고, 떼배를 타고 바위에 내려서 채취하거나 직접 배에서 수경을 쓰고 창경바리식으로 채취하기도 한다. 그러나 미역 등의 채취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떼배 역할도 차츰 줄어듦에 따라 떼배를 이용해서 미역을 채취하는 사례는 많지 않다.

떼배를 제작할 때는 생오동나무를 잘라서 껍질을 벗긴 후 비를 피해서 1년 이상을 말려야 한다. 건조 과정을 거치지 않고 생나무로 떼배를 제작하면 배가 물속으로 가라앉는다. 사람이 2명 이상 타도 잘 뜨게 하기 위해서는 2~3년을 말리는 게 좋다. 길이는 2m 정도로 8개 정도이며, 크기에 따라 7개로 만든다. 떼배의 외형은 간단하지만 재료 구하기와 건조시키는 것이 쉽지 않고, 점차 떼배를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떼배 제작 사례를 볼 기회가 거의 없다.

[어류 포획을 위한 도구]

1. 그물

·기선저인망(機船底引網)

수심 200m 이내의 대륙붕 해역에서 조업하는 어구이다. 어떠한 지점에 부표를 띄운 다음 그물을 던지고 난 뒤 그물을 던지 표시 지점으로 어선이 되돌아와서 그물을 거두는 조업 방법이다. 조업하는 선박 수에 따라 ‘외끌이 기선저인망’, ‘쌍끌이 기선저인망’으로 나뉜다.

·통발

지름 50㎝ 되는 그물로 둘러싼 원추형 자루 안에 먹이를 넣어서 고동, 새우, 게 등을 채포(採捕)하는 기구이다.

·선망

고기를 둘러싸거나 밤에는 집어등으로 고기를 모아 바닥으로부터 조이면서 떠올려 잡는 그물이다. 배 한 척으로 하는 외두리, 두 척으로 하는 쌍두리가 있다. 고등어·전갱이·정어리·말쥐치 등을 어획하는 선망 어구는 그물 아래 언저리에 죔고리를 달고 거기에 죔줄을 꿰어 어군을 둘러싼 후 죔줄을 죄어서 어군을 가두는 건착망(巾着網)으로, 흔히 선망이라고 한다. 건착망은 일반 수건 모양의 넓적한 몸그물 앞쪽에 앞섶[전계(前械)], 뒤쪽에 뒤섶을 각각 붙인 것이다. 앞섶 상단에는 고기받이[어포부(魚捕部)]가 있다. 이곳은 조업 작업에서 물고기떼를 몰아넣어 퍼 올리는 마지막 단계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자망(刺網)

물살을 가로질러 쳐 두었다가 그물코에 꽂히거나 얽혀든 고기를 잡는 그물이다. 그물코 크기는 어종에 따라 다르다. 자망에는 바다 밑에 울타리처럼 쳐서 청어·대구·명태를 잡는 저자망(底刺網), 그물을 물의 표면에 띄우고 삼치나 꽁치를 잡는 유자망(流刺網), 유자망과 같지만 그물의 한쪽을 닻에 고정시키고 송어·연어·고등어를 잡는 부자망(浮刺網), 고기떼를 둘러싸서 잡는 선자망(旋刺網)이 있다.

·삼중망(三中網)

망이 삼중으로 되어 있어 작은 고기까지 잡을 수 있는 그물이다. 현재는 치어 잡기 삼중망 조업이 금지되었지만 실제로 근해에서 하는 작은 규모의 조업에는 모두 삼중망이 사용되고 있다. 어부들 말로는 삼중이긴 해도 터져 있어서 정치망보다 더 큰 고기만 그물 안으로 든다고 한다.

·어장줄살

말장이라고도 한다. 한말까지 많이 쓰였다. 깃그물을 쳐서 고기를 한 곳으로 모은 후 길그물[원망(垣網)]에 걸려서 통발 안으로 들어오는 고기를 가두어 잡도록 되어 있다. 통발은 칡과 쪽대를 엮어서 위는 좁고 아래는 벌어지도록 둥글게 모아 새끼로 엮은 것이다. 그물은 새끼로 뜨며, 부표는 가죽나무 껍질을 서너겹으로 묶어서 썼다. 그물 길이는 지형에 따라 다르지만 담그물은 100발, 깃그물은 50발 안팎이다. 위쪽에는 부표, 아래쪽에는 돌을 각각 가득 실은 가마니를 달아 둔다.

·자리그물[정치망(定置網)]

대체로 일정 기간 한 곳에 설치하는 그물이다. 대망류(臺網類), 낙망류(落網類), 걸망류[양망류(樣網類)], 장망류(張網類) 등이 있다. 안간망[광거망(鑛據網)]도 자리그물의 한 종류이다.

2. 낚시

낚시류는 손낚시, 고정낚시, 유동낚시 등으로 구분된다. 동해안에서 널리 이루어지는 명태주낙도 유동낚시에 속한다. 강원도에는 봉낚시의 대표격인 문어 외줄낚시가 널리 행해진다.

그리고 연승은 지가리·종택이라고도 불리는 어업 방식으로, 줄낚시를 이용해서 문어를 낚는 일이다. 연승낚시를 일정한 해안에다 20~30여 개를 던져 놓고 문어가 낚이기를 기다렸다가 낚시와 연결된 부표가 가라앉거나 옆으로 살짝 기울어지는 것을 신호로 하여 낚아 올리는 방식이다.

낚시 도구는 크게 갈퀴의 가지가 4개로 된 낚싯바늘, 나일론으로 된 낚싯줄, 스티로폼으로 만든 네모난 찌로 구성된다.

낚시 도구는 집에서 직접 제작한다. 낚싯바늘은 철사와 붉은 색의 고무로 만든 인조 가재를 사용하여 은박지를 이용해서 만든다. 철사를 휘어 갈퀴 모양으로 4가닥을 만들어서 문어를 챌 수 있도록 만들고, 문어가 흰색 계통의 밝은 색상을 좋아하기 때문에 은박지를 싸서 눈에 잘 띄도록 한다. 그리고 문어가 좋아하는 가재를 대신해서 고무로 만든 인조 가재를 매달아 유인한다.

낚싯줄은 조업하는 수심에 맞게 길이를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10m 간격으로 표시를 해 둔다. 낚싯줄은 사용하면 줄이 늘어나기 때문에 틈틈이 눈금표시를 재조정하는 작업을 해 준다.

찌는 스티로폼을 20cm 안팎의 사각형으로 잘라서 상하에 나무판자를 덧대고 낚싯줄을 연결한다.

갈남마을의 지가리 낚싯줄은 보통 55m 안팎으로 사용하는 가운데 당일 조업하는 곳의 수심에 맞춰서 길이를 미리 조정하여 빼치기 매듭으로 정리해 둔다. 한 번 조업할 때 보통 20~30개의 낚시를 바다 속에 던지는데 낚시는 바다 밑으로 가라앉고, 찌는 바다 위에 떠 있게 된다. 문어가 낚이면 찌가 한쪽으로 기우는다. 이때 찌를 들어올린다. 낚싯바늘을 보통 23~27개를 뿌린다. 많이 뿌리고 싶어도 혼자 조업을 하기 때문에 30개 이상의 뿌리기 어렵다고 한다.

지가리는 문어통발에 비해 어업 강도는 약하지만 부지런해야 한다. 낚싯줄을 바다에 던져 놓고 20~30개의 찌를 직접 들어 보면서 문어가 걸렸는지를 계속 확인하는 작업을 해야 한다. 보통의 낚시와 유사한 방식이다. 조업이 끝나면 바다에 던져 놓은 낚시를 회수한 다음 입항한다. 연승 선박은 소형 선외기를 이용한다.

[패류, 해조류 채취를 위한 도구 ]

1. 패류·해조류 채취 도구

• 창경

챙경·수경·짬수경이라고도 하며, 물속을 들여다보는 나무로 만든 거울이다. 길이 50㎝ 정도이며, 물에 닿는 부분은 넓고 위로 올라올수록 좁게 된 네모난 통 형태로 되어 있다. 바다 표면에 닿는 부분에 유리를 붙였으며, 위에서 아래로 바다 밑을 보면 확대되어 보이기 때문에 작은 배 위에서 미역을 채취하는 이용된다. 이것을 이용하여 물고기를 잡는 배를 ‘창경바리’라고 한다.

• 종선

‘창경바리’하는 조그만 배로, 하중은 0.7톤 안팎이다.

• 끌개

망깨, 끌기계라고 하는 기계로, 두세 명이 한 조가 되어 미역을 채취할 때 쓴다.

• 망깨줄

멍줄이라고도 하며, 닻에 연결하여 그물을 지탱하는 줄을 말한다.

• 갈쿠리

갈구리·쇳·꼽재라고도 하며, 긴 나무 끝에 쇠꼬창이를 단 기구이다.

• 망태

미역이나 성게를 담는 망태기를 이른다.

• 물밑망태

깊은 바다 밑에서 자라는 해산물을 채취하러 잠수할 때 사용하는 망태이다.

• 호미

농가에서 쓰는 것과 같지만 날이 좁고 뾰족하다. 1961년 말까지는 모두 이것으로 돌이나 바위에 붙은 굴을 채취하였지만 굴집까지 뜯게 됨으로써 집에 와서 다시 껍질을 골라내는 불편이 있어 이제는 사용하지 않는다.

• 조새

길이 20㎝ 안팎의 막대기 아래쪽에 기역자 진 쇠꼬챙이를 박았으며, 어른 주먹만큼 둥근 머리쪽에도 역시 길이 7㎝ 정도의 쇠날을 꽂았다. 머리쪽의 쇠날로 굴의 겉껍질을 까내고, 아래쪽의 기역자로 꼬부라진 쇠를 이용하여 굴을 굵어낸다.

• 굴갈퀴

바위에 붙은 굴을 긁어내는 것으로, 쇠스랑처럼 긴 장대 끝에 두 개의 발이 달려 있어 바다 밑에서 서식하는 굴을 끌어올리는 데 편리하다.

• 갈퀴

농가에서 쓰는 갈퀴와 비슷하지만 크기가 작고 길이가 70㎝ 정도이며, 해조류나 어패류 채취에 쓰인다.

• 낫

농가에서 쓰는 낫과 같지만 미역을 채취할 때 쓴다.

• 다시마낫

긴 장대 끝에 낫을 잡아맨 것으로, 이것을 물에 넣고 다시마나 미역을 자르면 다른 한 사람이 역시 끝이 기역자로 구부러진 장대 끝으로 감아올린다.

• 다시마닻

서까래 만한 나무 끝에 우산살처럼 한쪽은 모이고 다른 한쪽은 퍼지도록 작은 나무들을 비스듬히 박았으며, 끝에 돌을 달아서 물에 잠기도록 하였다. 떼배와 같은 작은 배의 이물과 고물에 하나씩 매달고 내해를 돌아다니면 다시마를 비롯하여 미역, 해파리, 돌김 등이 걸린다. 원래는 제주도나 남해 도서 및 연안 지역에서 쓰이던 도구였지만 제주도 해녀들이 삼척으로 들어오면서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 싶시레

긴 박달나무로 된 손잡이 끝에 손바닥만하게 네모진 철판을 붙인 것으로, 날 끝이 조금 넓고 예리해서 조개 채취에 쓰인다.

• 틀개

틀개살이라고도 하며, 미역을 틀어 올리기 위하여 긴 막대 끝에 삼지창 모양의 소나무 가지를 달아서 만들었다.

• 살틀개

물푸레 나무 서너 개를 긴 창 끝에 달아서 미역을 틀어 뜯는 용도로 쓰인다.

• 동틀개

굵은 나무 기둥에 십자형으로 나무를 촘촘히 박고 긴 자루를 붙인 것으로, 물 속에 세워서 넣고 돌리면 미역이 감겨 붙는다.

2. 해녀 채취

삼척에서 활동하는 해녀들은 대부분 제주도 출가 해녀들이다. 이에 따라서 해녀의 잠수법, 잠수 관행, 채취 도구 등도 제주도 것과 다를 바 없다. 도구 명칭도 같다. 전복 등을 포획하는데 쓰는 손잡이 달린 빗창, 둥근 박으로 만든 부표인 테왁 등을 쓴다. 그물은 망사리다. 변화가 있다면 전통의 둥근박을 1960년대까지는 쓰다가 현재는 전부 스치로폼 등으로 부표를 만들어서 쓴다는 점이다. 자세하게 소개하며 다음과 같다.

·잠수복

피부를 보호하기 위하여 입는 장비이다. 과거에는 무명으로 만들어서 장시간 작업하기에는 문제가 있었다. 그러나 요즘은 고무와 스펀지로 만들기 때문에 해수를 차단해서 피부를 보호해 줌으로써 체온 하락을 막아 주고 장시간에 걸친 바다에서의 작업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러나 몸을 너무 조임으로써 소화불량에 걸리기도 하고, 소변을 누면 잠수복 내부에 그대로 방치되어 불쾌감을 준다는 단점이 있다.

·오리발

물갈퀴로, 이것을 발에 신고 헤엄치기 때문에 몸놀림을 좀 더 신속하게 해 준다.

·테왁

해녀가 바다에서 일할 때 몸을 가볍게 띄워 주는 뒤웅박이다. 작업자의 위치를 알리는 구실도 한다. 과거에는 2월에 흙을 파서 밑거름을 하였다가 삼월 삼짓날에 박씨를 심고 유월 하순께 박이 익으면 거둔 다음 박에 적당한 구멍을 뚫어서 씨를 뺀 후 다시 구멍을 막아 테왁으로 썼다. 그러나 요즘에는 스티로폼으로 대용하고 있다.

·망사리

그물을 긴 주머니처럼 뜬 것으로, 테왁에 매달아서 해녀가 채취한 해산물을 이 안에 넣어 둔다. 다소 좁은 아가리 주위에다 나무테를 둘러서 손잡이로 삼기도 한다. 또 좀망사리라 하여 허리춤에 끼고 다니며 물속에서 작업하는 동안 채취한 해산물을 넣고 물 위로 운반하는 조그만 그물주머니도 있다.

·빗창

길이 30㎝ 정도의 조금 긴 단단한 무쇠칼이다. 자루 끝에는 쇠를 구부려 붙여서 고리를 만들고, 이 고리에 말총으로 꼰 끈을 달았다. 주로 전복을 따는 데 쓴다. 예전에 해녀들은 빗창을 잃을까 봐 몸에 연결시켰다가 간혹 그 연결 줄에 감겨서 목숨을 잃기도 하였다.

·갈쿠리

나무 자루에 기역자로 꼬부라진 쇠꼬챙이[길이 50㎝]를 꽂은 것이다. 이것으로 바위틈에 숨은 문어를 찔러 잡는다.

·작살

2m 정도 되는 대나무에 끝이 날카로운 쇠날을 끼운 것으로, 고기를 찔러 잡는 데 쓰인다. 손잡이 끝에는 고무줄이 묶여 있어서 이것을 감아 쥐었다가 놓으면 퉁겨나가 고기를 잡는다. 근래에는 창끝이 세 갈래로 나누어진 삼지창이 쓰인다. 아귀는 머리가 나빠 바로 앞에까지 가서 찔러도 가만히 있는다고 한다.

3. 머구리

잠수기어선을 타고 출어하여 잠수복을 입고서 해녀보다 더 깊은 곳에서 조업하는 사람을 잠수부라고 한다. 이를 흔히 머구리하고 하는데 이는 일본어 모구리, 즉 잠수가 변한 말이다. 잠수부를 일본어로 모구리라 한다.

잠수부는 갈고랑이나 칼 등을 사용하여 전복, 소라, 우렁쉥이, 문어, 성게, 미역, 우뭇가사리 등을 채취한다. 잠수부는 공기 공급용 호수를 통하여 공기를 공급받으며, 작업을 하다가 작업이 끝나면 배에 신호를 보내고, 신호를 받은 배에서는 잠수복에 연결된 줄을 끌어당겨서 잠수부를 배 위로 끌어올린다. 잠수 가능 수심은 40m까지이다. 잠수 시간은 수심에 따라 다르다. 20m 이내에서는 2~3시간, 20m 이상에서는 1시간~1시간 30분 정도이다. 잠수기어업은 삼척을 비롯하여 전국이 거의 동일하게 생겼다. 토종어법이 아니기 때문에 전국 전형의 통일성을 보여 주며, 해역별로 잠수기업이 분할 조직화되어있다. 머구리업의 문제점은 머구리로 인한 ‘수압병’이다. 사용되는 도구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납[노도]

잠수부를 수면 아래로 내려갈 수 있도록 해 주는 역할을 한다.

·투구[투갑, 가부두]

잠수부가 머리에 쓰는 헬멧이다. 기릿부 투구 내의 산소 유입구로 산소가 적으면 수압 영향을 받아 가라앉고, 산소가 많으면 수면 위로 뜨는 역할을 한다.

·신발

잠수부가 신는 신발이다.

·사다리[다리빠]

잠수부가 머구리 선박에서 바다로 오르내리는 사다리이다.

·천평기

잠수부에게 산소를 공급하는 기구이다. 호스로 천평기와 잠수부를 연결하여 산소를 공급하는 통로풍 바람을 이용해서 머구리 선박을 움직이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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