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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700879
한자 市民連帶
영어공식명칭 Solidarity of the Citizens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강원도 삼척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흥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사회단체

[정의]

강원도 삼척시에 있는 시민 운동 단체.

[개설]

강원도 삼척 지역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정책, 제도, 계획 등에 대하여 찬성 또는 반대의 입장을 견지하며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단체 행동이나 법률 행위 등 자신들의 뜻이 관철되는 것을 목적으로 조직 활동을 하는 집단이다. 특정한 사건이나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한시 활동을 하는 집단과 상설 기구화하여 일정 기준에 벗어나는 문제들에 대하여 자기들의 주장을 펼치면서 비판하고 여론의 나침반 역할을 하려는 집단으로 나눌 수 있다.

[설립 목적]

강원도 삼척 시민들이 삼척 지역에서 일어나는 여러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조직되었다.

[변천]

지역 사회에서 찬반이 엇갈리는 등 논쟁거리가 될 만한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그 문제가 일단락될 때까지 한시 형태로 조직되는 시민연대가 있다. 예를 들면 삼척시에서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할 때 주민의 사전 동의를 구하지 않았다거나 동의가 충분하지 못하였다는 이유로 삼척원전백지화시민연대가 조직되었다. 또 동양시멘트 폐광산 부지에 화력발전소를 건설한다는 계획에 대하여 환경 문제 등을 이유로 삼척석탄화력발전소건설반대범시민연대 등이 조직되었다. 이처럼 지역 사회에 큰 파장을 불러올 굵직한 사회 이슈에 대하여 체계를 갖추어서 대응하기 위하여 각종 시민연대가 빠른 속도로 조직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삼척시민사회를 뜨겁게 달군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놓고 찬반 입장이 극명해지는 가운데 원전 건설을 반대하는 삼척원전백지화시민연대, 구 동양시멘트 폐광산 부지에 건설을 계획하고 있는 삼척석탄화력발전소 건설에 반대하기 위한 삼척석탄화력발전소건설반대범시민연대 등은 지역 이슈가 완전히 해결될 때까지 한시 활동을 하는 경우에 해당한다. 지역 환경 문제 전체를 놓고 항상 감시자 역할을 하겠다는 삼척환경시민연대, 사회 부정이나 비리를 발본하여 공정하고 깨끗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결성된 부정비리추방시민연대 등은 상설 시민연대로 활동하고 있다.

[참고문헌]
  • 인터뷰(삼척환경시민연대·삼척원전백지화시민연대, 201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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