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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삼척회관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700845
한자 大巡眞理會三陟會館
영어공식명칭 Daesun Jinrihoe Samcheok Hoegwan
이칭/별칭 대순진리회 장평방면 삼척회관
분야 종교/신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강원도 삼척시 당저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심일종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2007년 4월 3일연표보기 - 대순진리회 삼척회관 설립
현 소재지 대순진리회 삼척회관 - 강원도 삼척시 월계길 17 지도보기
성격 신종교 시설

[정의]

강원도 삼척시 당저동에 있는 대순진리회 소속 교당.

[개설]

증산교(甑山敎) 계통의 민족 종단 가운데 하나인 대순진리회의 삼척회관이다. 대순진리회는 태극도(太極道)에서 분리되었으며, 현재 수십 개에 이르는 증산교 계통의 종단 가운데 교세가 가장 크고 활동도 왕성하다. 삼척회관은 2007년 4월 3일 소속 방면 도인들이 참례한 가운데 개관 기념 치성을 봉행하였다.

[설립 목적]

삼척회관은 장평 방면에 속한다. 장평 방면의 한 임원은 삼척회관 건립과 관련하여 “삼척은 역사적으로 유서가 깊은 지역이다. 이곳에서 포덕 사업을 크게 일으켜서 상제님의 진리를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를 비추어 볼 때 삼척회관의 설립 기본 목적은 삼척 지역 포덕 사업이라 할 수 있다.

[변천]

대순진리회의 설립과 변천 과정은 다음과 같이 간단히 정리할 수 있다. 1958년 태극도 도주 조철제(趙哲濟)[1895~1958]가 사망하자 제2대 도주로 선출된 박한경(朴漢慶)[1917~1996]과 조철제의 아들 조영래(趙永來) 사이에 갈등이 생겼다. 그러자 박한경은 1969년 자신의 세력을 이끌고 서울특별시 성동구 중곡동으로 옮겨 교단 명칭을 ‘대순진리회’로 바꾸었다. 사회와 단절하고 폐쇄 생활을 하던 부산 시절과 달리 서울에서는 포교 활동과 사회 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교세가 크게 확장됨으로써 1971년 종단의 도장이 완공되었고, 1987년 경기도 여주에 수도장이 건립되었다. 이후 전국에 수도장을 건립되었으며, 삼척회관은 2007년에 건립되었다.

[현황]

삼척회관 규모는 대지 면적 489.7㎡, 연면적 1129.21㎡에 지상 4층으로 지어져 있다. 층별 용도를 보면 4층은 삼위상제 진영을 봉안한 봉심전, 3층은 성화실, 2층은 회의실과 도인들의 집회실, 1층은 사무실과 식당으로 각각 되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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