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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700519
한자 秦鶴
영어공식명칭 Jin Hak
분야 역사/전통 시대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강원도 삼척시
시대 고려/고려 후기
집필자 김흥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신
성별
본관 안동
대표 관직 시중

[정의]

고려 후기 삼척 지역에 은거한 문신.

[가계]

진학(秦鶴)의 본래 성은 안동김씨이지만 진씨(秦氏)를 사성(賜姓)하였다. 그러나 가계가 자세하지 않다.

[활동 사항]

진학은 고려충목왕 때의 문신이며, 본성은 안동김씨이다. 안동 태생으로, 충목왕 때 급제한 뒤 시중(侍中)을 지냈다. 충렬왕 때 원나라 사신으로 갔다가 원 황제의 미움을 사서 진학을 죽이라는 명을 충렬왕이 받았다. 그러나 충렬왕은 진학이 원제의 미움을 산 것이 국가 위신을 세우려는 것이었기 때문에 원나라에는 죽였다고 속이고 실제로는 진씨 성을 내려 삼척 지역에 숨어 살게 하였다. 그 후 왕명을 받아 황해도 연안으로 옮겨 가 살게 되어 후손들은 연안진씨(延安秦氏)로 하였다가 조선 후기인 1817년(순조 17)에 안동김씨로 복성(復姓)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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