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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700513
한자 朴元慶
영어공식명칭 Park Wongyeong
이칭/별칭 삼척부원군
분야 역사/전통 시대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강원도 삼척시
시대 고려
집필자 김흥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활동 시기/일시 1365년(공민왕 14) - 박원경 삼척부원군에 봉해짐
거주|이주지 1392년 - 지리산
성격 문무관인
성별
본관 삼척
대표 관직 밀직부사|상서

[정의]

고려 후기의 문신, 삼척박씨의 시조.

[개설]

박원경은 고려 말 홍건적 침입 시 공을 세워 삼척군대광(三陟君大匡)에 책봉되었고, 삼척박씨의 시조가 되었다.

[가계]

신라 제54대 경명왕의 셋째 아들 박언신(朴彦信)의 후손이다.

[활동 사항]

삼척박씨 시조 박원경(朴元慶)은 고려공민왕 때 과거에 급제하였고, 권지교서정자(權知敎書正字), 개성부윤(開城府尹), 사농시사(司農侍事) 등의 벼슬을 지냈다. 공민왕 때 홍건적의 침입으로 복주(福州)[지금의 안동]로 피란 가는 왕을 호종(扈從)하였으며, 군사를 모아 개경(開京)을 수복하는 데 공을 세워 호종이등공신(扈從二等功臣)에 책록되었다. 그 후 1365년(공민왕 14) 밀직부사(密直副使)로 다시 상서(尙書)에 오르고 삼척부원군(三陟府院君)에 봉해졌으며, 고려가 망하자 지리산에 은거하여 후진 양성에 진력하였다. 후손들은 그를 시조로 하고 삼척을 본관으로 삼아 가문을 이어 왔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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