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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700318
한자 三陟舊下古士里驛舍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유적/건물
지역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소달길 12-52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장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66년연표보기 - 삼척 하고사리역사 건립
문화재 지정 일시 2007년 7월 3일연표보기 - 삼척 구 하고사리역사 국가등록문화재 제336호로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삼척 구 하고사리역사 국가등록문화재 재지정
현 소재지 삼척 구 하고사리역사 -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소달길 12-52 지도보기
성격 철도 역사(驛舍)
양식 박공지붕
소유자 한국철도공사
관리자 한국철도공사
문화재 지정번호 국가등록문화재

[정의]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있는 영동선 간이 철도 역사.

[개설]

삼척 구 하고사리역사는 1966년 마을 주민들이 지은 국내 유일의 역사(驛舍)이다. 하고사리역이 위치한 지역은 원래 마을의 중심지였으나, 석탄 채굴을 위해 도계광업소가 들어서면서 석탄 채굴 장소와 가까운 곳으로 역사가 옮겨졌다. 마을 사람들은 역사 건립의 필요성을 느끼고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 황토와 목재를 이용하여 역사를 완공한 뒤 하고사리역이라는 이름으로 역을 운영했으나, 이듬해인 1967년 9월에야 공식적인 간이역 영업을 인정받았다.

[위치]

삼척 구 하고사리역사는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소달길 12-52에 위치하고 있다.

[변천]

1967년 9월 1일 을종승차권대매소로 영업을 개시하였고, 1987년 6월 1일 역원 무배치 간이역으로 격하[관리역: 고사리역]되었다. 2007년 6월 1일 여객 취급이 중지되었고 2007년 7월 3일 하고사리역사가 국가등록문화재 제336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국가등록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형태]

삼척 구 하고사리역사는 대지면적 3398㎡, 연면적 36㎡이다. 목구조에 슬레이트 박공지붕이다. 지정 당시 지붕은 곡판(谷板) 석면 슬레이트로, 벽은 송판 널로 되어 있었으나, 보수를 하면서 지역 주민의 의견을 들어본바 그 이전에 골함석으로 되어 있었다 하여 지붕은 골함석으로, 벽은 목구조에 송판 널판 벽으로 마감하였다. 이 역사의 출입은 일반적인 전면 진입 형식이 아닌 이 지역의 민가 진입 방식처럼 측면 진입 방식을 띠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의의와 평가]

삼척 구 하고사리역사는 지역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직접 건축한 국내 유일의 철도 역사(驛舍)로서 의의가 있다.

[참고문헌]
  • 문화재청(http://www.cha.go.kr)
  • 철도산업정보센터(www.kri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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